페이스북 광고를 보고 저도 새로운 이성을 찾고 싶다는 생각에 페어즈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페어즈 채팅으로 AT님과 대화를 하다가 서로 연락처를 교환했어요.
연락하면서 좋은 인상을 가지게 됐고 실제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AT씨는 처음 만났을 때도 좋은 인상이었고 직접 대화를 해보니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사귀게 됐어요.

페어즈는 여러 이성을 볼 수 있고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페어즈에서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응원할게요!

저희는 YG씨가 먼저 좋아요!를 보내줘서 매칭했어요.
대화할 때 YG씨는 저랑 잘 통하고 상대방을 존중해주시는 솔직하고 좋은 분이신 것 같아서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첫 데이트는 드라이브 데이트였는데요, 제가 있는 곳까지 직접 운전해서 오셔서 너무 감사하고 멋있었어요~
차 안 속에서는 달리면서 서로서로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오늘 하루 있었던 사소한 일도 얘기했던 것 같아요 ㅎㅎ
더불어 운전하는 YG씨의 모습이 얼마나 멋있던지 한눈에 뿅 갔어요 >ㅁ<❤︎

처음 만났을 때 사진처럼 똑같이 제가 반할 만한 외모이기도 하고 너무너무 착하시고 지금 이 사람을 놓치면 안 될 것 같아서 사귀게 됐어요.

페어즈는 정말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요! 제 자존감을 상승시켜줘서 그런지 페어즈는 저한테 잘 맞고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페어즈가 쭉~~ 이어 나아가시길! 페어즈 짱짱짱!